재테크 초보들의 실수

재테크 초보들의 실수


매달 일정 금액을 붓는 정기적금은 초보자도 쉽게 시작 할 수 있는 재테크의 기본입니다.
그러나 의욕이 넘쳐 과도한 금액을 목표로 설정한다거나, 하는 등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러한 사소한 실수들을 알아보고, 초보자들이 시작하는 정기적금과 정기예금을
효율적이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만기까지 안쓰고 버틸 수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종자돈을 만들때까지 적금에 올인하라고 조언하면, 재테크 초보 대부분은
부담스러운 금액을 정해서 적금 하나에 전부를 접니다.
이는 자금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유동성을 생각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후 곧 적금을 해지하고, 다시 의욕이 생겼을때 가입하고, 해지하고를 반복합니다.
처음부터 적절하게 돈을 분배하고 꼭 써야할 예산을 남겨놓은 후에 적금을 들어야 합니다.


재테크 초보자들이 하는 두번째 실수가 신용카드를 쓰는것입니다.
신용카드에는 장점도 많지만 초보자들이 활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결제금액은 늘 생각보다 많고, 카드값 결제일은 예상보다 빠르게 돌아옵니다.
하지만 초년생 부터 신용카드 쓰는 버릇을 들이면 향후 지출관리가 힘들어집니다.
신용카드는 자산관리를 유동적이고 여유롭게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제도 이지만
초보들에게는 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크카드도 똑똑하게 갈아타는 방법이 있습니다.
통장잔액 안에서만 소비하기 위해 체크카드를 선택했지만, 요즘 금융권에서는
통장에 돈이 없어도 30만원 정도의 소액은 신용카드처럼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을 넣은
하이브리드 체크카드가 인기입니다.
신용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초보라면, 또한 용기가 나지않는 초보라면
체크카드만 쓰되 하이브리드 기능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신용결제가 될 경우, 통장 잔액이 남아있어도 그 결제 건은 전부 신용카드결제가 됩니다.


또한 집도 없는데 종신보험, 연금부터 가입하는것도 흔히 할수있는 재테크 초보들의 실수입니다.
노후보장, 만약을 대비한 생계수단 등으로 가입합니다.
하지만 당장 내집 마련을 위해 써야할 돈으로 먼 미래를 위해 쌓아 놓고
전세로 전전하면서 치솟는 집값에 발만 동동 구르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미래를 위한 준비는 당장 살 터전 마련부터 끝내고 걱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재테크 초보자들의 경우 재테크 열풍과 해외펀드등은 소홀하는것이 좋습니다.
종자돈 마련에 가장 좋은 방법은 안전하게 확정금리를 주는 은행상품입니다.
초보자들이 위험높은 해외펀드에 투자했다가 고수익이 나면 물론 좋겠지만
원금의 반정도가 날아가게되면 그 뒷감당을 할 상태가 되지 않겠지요?
수익률만 보지 않으셔야하고, 분산투자 하는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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