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9번의 역사
아스날FC의 백넘버 9번을 달고 뛰었던 선수에 대해 알아보자
아스날에서 9번을 달고 뛰었던 선수들은 끝 마무리가 안좋거나 아스날에서 활약하지 못한 선수들이 많아
1. 다보르 슈케르
다보르 슈케르는 왼발 스페셜리스트 98월드컵 크로아티아의 에이스야.
98월드컵 득점왕 슈케르는 스페인의 명문클럽 레알마드리드에서 영입된 노장선수였어.
노장을 선호하지 않는 벵거지만 득점왕에게 거는 기대가 컸던 탓에 등번호 9번을 배정해줘
하지만 슈케르는 팀 적응에 실패했고 22경기 8골이라는 다소 저조한 성적으로 한시즌만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시켜버려
지금은 크로아티아 축협 회장 자리에 올라있네.
2.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
레예스는 1999년 16살에 데뷔해 01-02 , 02-03 시즌에 각 각 8골씩을 넣으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초신성이었어.
로리성애자로 유명한 벵거감독은 2004년 1700만파운드에 달하는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레예스를 아스날로 데려와.
레예스는 04-05시즌에는 9골이라는 준수한 활약으로 아스날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어.
05-06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승전에서 단 5분 밖에 뛰지못하는 굴욕을 당하게 돼.
이후 향수병을 호소하고 다시는 EPL에서 뛰지 않겠다는 발언을해.
벵거도 레예스를 잡지않고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를 보내버려.
3. 줄리우 밥티스타
벵거는 레예스를 레알 마드리드로 보내고 밥티스타를 데려왔어
밥티스타는 레알을 떠나면서 레알을 떠나기 싫다는 발언으로 아스날 팬에게 화를 사게 되기도 했으나
칼링컵에서 리버풀을상대로 4골을 몰아넣으며 좋은 활약을 보여줘 하지만 리그에서 3골밖에 넣지못하며 레알 마드리드로 돌려 보내게 되
밥티스타는 아스날에서 35경기 10골을 기록했어.
4. 프란시스 제퍼스
제퍼스는 에버튼의 유스 출신으로 1997년에 데뷔해 3시즌동안 6골씩을 넣으며 루니의 등장 전까지 에버튼의 최고 유망주로 손꼽혔어.
짠돌이로 유명한 벵거는 2001년 800만파운드라는 거금을 들여서 제퍼스를 아스날로 데려와 등번호 9번을 부여해줘 하지만 데뷔전에서 부상을 당하고
10경기 2골이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그 다음 시즌에도 좋지못한 모습을 보이며 에버튼으로 돌려보내버려
제퍼스는 2시즌동안 4골을 기록했어.
5. 에두아르도 다 실바
에두아르도는 크로아티아 리그에서 경기당 1골 이상을 넣는 엄청난 성적과 대표팀에서의 활약(A매치 22경기 13골)을 바탕으로
900만 파운드의 높은 이적료에 아스날 유니폼을 입고 9번을 배정받는 선수야.
티에리 앙리가 바르셀로나로 떠나기전 에두아르도가 있어서 마음이 놓인다고 했을정도로 기대를 받았어.
에두아르도는 아데바요르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스날 팬들은 희망을 안게 돼.
하지만 에두아르도는 2008년 2월 23일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하고
크고 작은 부상으로 출장기회를 별로 잡지 못하고 2010년 팀을 떠나게 돼
6. 박주영
대한민국 전 국가대표 공격수 박주영이야.
박주영은 09-10시즌 하위권인 AS모나코로 이적해 27경기 9골 10-11시즌 33경기 12골로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벵거감독의 전화로 아스날에 입단하게 돼
박주영은 데뷔전인 칼링컵 볼튼전에서 골을 기록하게 돼.
박주영은 오프사이드라인을 붕괴시키며 골을 넣고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어.
영국의 BBC에서 박주영의 발견은 벵거감독에게 금맥을 찾은것과 같다고 했을 정도로 언론의 극찬을 받아.
볼튼전에서 골을 넣은 박주영은 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전에 선발 출장을 하게 되는데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후반62분 반 페르시와 교체 돼.
이 후 박주영은 맨시티전과 맨유전에 출장했으나 별다른 모습을 모이지 못하고 셀타비고로 임대를 가고 셀타에서도 실패한 박주영은 다시 아스날로
복귀되어
2013년 10월 30일 604일만에 아스날에서 교체출전을해
교체출전한 박주영은 그경기에서 패스트릭을 달성해 국내언론의 극찬을 받고 왓포드로 임대를 떠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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